베플이건 진짜 아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네요.
이건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봐 줄 일이 아니네요.
강력하게 대처하세요.
변호사 상담을 해서 민형사적으로 처벌 및 배상까지 확실하게 받으셔야겠네요.
그래야 그 놈도 자기가 저지른 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 조금이나마 깨닫겠죠.
전후 사정이 없군요.
너무 일방적인 이야기만 있네요.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매일 가는 학원 괘롭힘에 지처있다. 너무 괘롭다 학원을 가기 싫을정도로 힘들다.그아이는 오늘도 학원을 오겠지.또 나를 괘롭히겠지.
오늘도 난 학원을 간다.가기 싫다.
그아이는 오늘도 나를 괘롭힌다.
왜날 괘롭히는지 모르겠다.
난 그아이에게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부모님에게 말하기 부끄럽고 혼날까 무섭고 보복당할까봐 무섭다.
너무 힘들다.너무너무 힘들다.
예습을 하고있는데 그아이가 또 나에게 왔다.
손이떨린다.무섭다.나도모르게 손을 휘둘렀다 그만해 그만하라고.
나를 괘롭히던 아이 얼굴에서 피가 흐른다.
아이가 큰소리로 운다. 무섭다.
난 그대로 도망쳐버렸다.
말도 안되는 상상입니다.소설 참 잦같이 쓴다.
반대를 누르실겁니다.
제가 기억하는 국민학교 5학년의 어린 저의 모습입니다.전 문제아가 되었구요.
누구도 저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모든걸 알고있는 담임 선생님까지도요.
그아이는 왜 그런 선택을 했고 이유없이 그랬을까? 이유가 있어도 저렇게까지 해야했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당시 저의 어린마음으로는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였고 최고의 반항이였고 그렇게 될줄도 몰랐습니다. 자세한 내용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촉법이라 무엇을 하셔도 어려울겁니다.
만약에 정말 억울하신 상황이라면 제가 참 많은 괴롭힘의 지식이 있습니다. 네 물론 당하면서 상상한 엄청난 폭력적이고 정신적학대를 할수 있는.
그런것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도와드릴수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