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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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11:56 추천 93 조회 9744

세바스찬바흐00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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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때가 좋았지예~

용산의개돼지24.06.26 11: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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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금보다 훨 나았던것 같음.. 범죄도 별로 없고

하이마트로가요24.06.26 11: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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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좋았지예~

용산의개돼지24.06.26 11:57신고
댓글

예전 한겨레인지 경향인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는데, IMF이후 사회적 약자나 이웃에 대한 배려가 많이 사라졌다는 연구결과를 낸적이 있는데 전 거기에 공감합니다

세바스찬바흐0024.06.26 11: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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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훨 나았던것 같음.. 범죄도 별로 없고

하이마트로가요24.06.26 11:59신고
댓글

저시절 틈만 나면 유괴소식으로 온나라가 시끄러웠어요

LionRock24.06.26 12:04신고
댓글

@LionRock 그런 측면도 많습니다 ^^

세바스찬바흐0024.06.26 12:16신고
댓글

@LionRock
.

점점 갈수록 올바른 교육의 부재가 원인입니다.

이카루스24.06.26 12:34신고
댓글

@LionRock 그 유괴가 형제보육원 같은 다까끼,전투왕 짓거리였음.

902꼬붕24.06.26 13:23신고
댓글

서로 비교할 필요 없을만큼

대부분 가난했고

상대에게 화낼 이유가 많이 없었기 때문

지금은 세분화 되고 부 도 나눠지고

가장큰문제는 핸드폰 미디어에 의한 서로간의 비교 상대적 박탈감

갑질

이런것들이 많아져서 ..

58584829324.06.26 13: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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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얼음바다24.06.26 12: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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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이였던 시절

HappyCold24.06.26 12: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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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버스타면 가방달라던
앉아있던 승객들..

디기24.06.26 12: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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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대인 관계가 점점 갈수록

이기적으로 인색해지고 있습니다.

이카루스24.06.26 12: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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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함 자기애라고 하지만 이기주의적 사고많음 예절교육이나 인성교육을 학교 입시과목이라도 넣어야함

보완쥴리24.06.26 13: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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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현샤인24.06.26 13: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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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약속을 잡으면
못만나는 일은 거의 없었음
핸드폰도 거의 없는 시절이였는데

stk24.06.26 13:37신고
댓글

삐삐 나오면서 신세계였고 음성녹음 나오면서 신세계2였죠

아크뷰24.06.26 14: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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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넘치던 시절

이쁘니려나24.06.26 13: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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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 니네 아빠 차 중형이더라?!"
"야, 그러는 니네 아빠 차는 옵션 깡통이던데?"

부활9624.06.26 13: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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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깨지면 쑥을 빻아서 무릎에 붙이고 또 놀았는데...

아크뷰24.06.26 14: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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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엔 정말 이웃사촌이었는데... 함께웃고 함께 걱정하고...

삶의의지24.06.26 14: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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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살았는데...요즘은 너무 삭막해요...

포스맨7224.06.26 14: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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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지구벌24.06.26 15: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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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네요

운전면허시험강화24.06.26 15: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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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80년대초반에도 아파트살면 이웃끼리 왕래도 없고 누가 누군지도 모른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많이들 옮기면서 저런 풍경은 사라졌다 봐야죠.. 그저 감성팔이 일뿐 사실은 아닙니다 일부 동네에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줘도못먹안먹24.06.26 15: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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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ill1lllll124.06.26 16: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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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기 하다 마빡 맞아서 피가 나도 약바르고 또 놀고, 니집 내집 이런것도 없고, 여름철 모내기 철에 용수도랑에 물내려가면 가방 던져놓고 헤엄치다보면 옆에 물뱀 같이 내려가고있고..도시는 도시대로 감성이 있었고, 시골은 또 시골대로 감성있었고 그렇죠 머..요즘은 놀다가 피나면 누가 그랬냐 부터 시작해서 난리 나겠죠?

까칠로망스24.06.26 16: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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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마을이 아이를 키울 때이고,
지금은 부모, 식구만 키우니 힘든 거임..
옆집이든 우리 집이든 친구들, 옆집 형 동생 등 같이 밥 먹는 건 부지기수고~
자고 오는 경우도 많았죠.

강차장입니다24.06.27 09: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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