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회사 땔치고 쉬면서 3개월정도 전업체험 한적 있는디.
가사 및 육아 절대 쉽지 않은데요...
군대 제대하자마자 자취해서 10년 가까이 자취 경력 있지만 미취학 아이 돌보면서 집안일하는거 절대 쉽지 않음.
3개월 안짝으로 다시 취업해서 직장다니고 했지만 가사와 육아 함께하는거 절대 쉬운일 아닙니다.
20년전에 내가 혼자서 애데리고 시장가고 마트가고 그러면 좀 신기해하고 그런 눈빛 많았지만 지금은 전혀..병원 약국에 아빠가 애데리고 오는거 흔하고..학교도 마찬가지..
애 초딩부터 고딩까지 학교 갈일있으면 내가 다 갔는데..아빠 혼자 오는 경우는 좀 적긴했지만 아예 없진 않았는데..
방송이 확실히 MSG 치는게 과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