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최종학력이 어린이집 야간반도 아니고
세살먹은 애들도 저런 말장난은 안치겠다.
저런 인간이 사단장 하고 자빠졌으니 요즘 군이 이모양 이꼴이지.
하기사 9수에 그해에 많이 뽑으니까 어부지리로 검사된 인간도 대통령 하는 마당에 사단장이 저모양이라고 놀랄것도 아니네요.
이제보니 그래서 의대 정원도 확 늘려주는건가
본인 사법고시 9수때 생각나서..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은 특정지역 인간들과 좌파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 채수근 상병 사망사고를 정권붕괴에 악용하려는 한줌의 조무라기들이 선동하는 사태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채상병 사고는 한겨레조차(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3504.html) “‘그런 방법으로 내려가는(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가슴 장화를 신어라’라는 임성근 당시 사단장의 지시가 여단장과 대대장을 거쳐 ‘허리까지 들어가라’는 지시로 확대된 탓으로 보인다”고 정확하게 지적했다. 사단장의 ‘가슴 장화를 신어라’는 지시는 ‘허리까지 차는 물에 들어가라’는 명령으로 해석될 수 없다. 그런데도 채수근 상병이 휩쓸려 가버린 깊은 물에 들어가라고 세부 지시를 내린 이X민 대대장이란 놈은 사단장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자신은 죄가 없는 것처럼 눈물쇼를 하고 있다. 참으로 가증스런 위선이다. 좌파의 선동과 위선의 가면을 벗겨낸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한머루님.
-'특정지역 인간들과 좌파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 반대로도 해석 가능한 거 아시죠?
그리고, 지금 여론은 최소 60%이상이 채수근 상병 철저수사 혹은 특검을 바랍니다.
-'정권붕괴에 악용' 윤 정권 붕괴와 탄핵이 현재 국민들 다수의 의견입니다. 어디 여론 조사를 보아두요. 아시잖습니까. 최소 60%이상. 악용이 아니라 국민들 다수의 바람입니다.
-'지시로 확대된 탓으로 보인다”고 정확하게 지적했다. '에서 정확한지 아닌지 누가 알아요? 그걸 일방적으로 사단장의 말만 믿고 결론 내리기 힘드니까 특검이나 국정조사로 교차 검토하자는 겁니다.
-'눈물쇼, 가증스런 위선' 이건 누가 이런 말을 해요? 그냥 님이나 님이 만나는 소수의 무리만 이런 소리 하지 아무도 이런 소리 않습니다.
-'좌파의 선동과 위선의 가면을 벗겨낸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애초에 이 사건은 대통령이 명명백백하게 사건을 밝혀라. 고 명령했고, 그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수사한 결과가 명령권자 마음에 안들어서 엉뚱한 참견을 하다보니 이런 사달이 난 거 아닙니까. 애초에 항명 사건도 아니고, 좌파도 아니고 무슨 선동도 아니며 그냥 대통령 스스로 불법적으로 명령을 번복한 것입니다. 그래놓고 책임은 아랫 사람들에게 전가한 거구요.
어르신. 이만큼 글 쓰셨으면 이해력도 있으신 분인데, 어르신 화만 나게 만드는 자들만 믿지 마시고, 합리적으로 생각도 좀 해 보시고 다른 매체도 좀 보세요. 능력 있으신 분인데 이러는 게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gagarin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에서 철저히 수사하고 있는데도 수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여론을 들먹이는 특검 추진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특검은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때야 도입되는 불가피한 장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여론이 아니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확대된 탓으로 보인다'는 부분은 사단장 말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한겨레의 판단입니다. 댁과 같은 부류는 믿지 않겠지만, 대대장 이X민이 가증스럽게 눈물쇼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어르신이라는 쓸데없고 불쾌한 호칭을 사용한 부분은 보지 않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