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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훔친 아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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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2 09:35 추천 1234 조회 86111

인디애나존스

태국 제약회사의 감동적인 광고.jpg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61 쓰기

베플태국 공익광고는 세계 최고수준이죠

굵은노을24.06.22 09: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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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공익 광고마저도 연예인들이 돈 받고 찍는
대한민국.

백마부대삼계탕24.06.22 10: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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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베푸는건 좋은건데 그걸 당연시하는 인간들이 넘쳐남

VL50024.06.22 09: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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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합니다 ㅠㅠ

아빠는슈퍼맨이고싶다24.06.23 09: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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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정말 .늙었나봐 이런거 보면 눈물나.ㅠㅠ

콥터24.06.23 0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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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과거에 했던 모든 일에 대한 댓가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

슬퍼지려하기전에24.06.23 12: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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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실화를 공익 광고로 만든겁니다...엄마 약을 훔친 가난한 어린이는 30년후 신경외과 의사가 된

프라작 아룬통 의학박사입니다

약값을 치뤄주고 국수도 주며 도와주엇던 식당아저씨의 뇌출혈을 수술하여 살려주고, 병원비 2700만원도 대신 내주었습니다.

프라작 아룬통 박사는 돈에 미친 한국의사와달리 태국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의술을 베푸는 진정한 의사입니다.

독일음주시인24.06.23 13:18신고
댓글

돈에 미친 한국의사 << 맞는말인듯ㅋㅋ

Perpetuum24.06.23 14:35신고
댓글

우리나라에도 이런분이 계시죠

이국종 교수님

슬퍼지려하기전에24.06.23 16: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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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DC도 한몫했음

결대로맞아라24.06.23 14: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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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눈시울이...

잘때미남24.06.24 11: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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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유자섬잣밤나무24.06.24 12: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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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네요~

달카페24.06.24 13: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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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은 이해 할 수없는 광고!!

탱탱구리얌24.06.25 18: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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