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8대 2 과실 확정됐습니다. 

제가 2예요. 

경찰서 갔었는데 주차장사고라 벌점 벌금없대서 

경찰들 번거로운 일만 만드는 거 같아 그냥 왔어요. 

경차라 몇십만원때문에 머리아프기 싫어서 

그냥 저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진짜 열받는건 

상대방이 대인접수하고 물리치료 열심히 

다니고 있대요. 

머리를 부딪혀서 속이울렁거리고 힘들어서 

의사가 지켜보자고 했다고 그랬다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너같은 사람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