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한달만에 구속 .jpg


군법상 피의자.피고인.또는 그 밖의 징계심의 대상자는 

휴가.외출.외박을 제한해야 하는데 

전우조까지 붙여서 휴가를 보내다니 

이거 승인한 사람들도 다 책임져야 합니다. 



방어할 방법을 계획하고 모색할 수 있게 충분히 방치해주고 

심지어 피해자 부모에게 2차가해까지 할 수 있게 군이 도운 셈입니다. 

 

중대장의 2차 가해.jpg


사람을 죽였든 안 죽였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세세한 인과 관계는 나중에 따져보더래도 

'사망'이라는 결과가 있는데,  

'사망'이라는 아웃풋이 있는데 

직접관계자인 중대장을 군법까지 위반해가며 휴가 보냈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거고 처벌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