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어떤 부자들에게는 롤렉스가 한달 용돈의 반도 안되는 그저 그런 가치의 싸구려 시계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본인이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가 되는 소중한 가치의 시계일 수도 있죠.
적어도 시계를 수리하는 사람은 이 롤렉스가 맡긴 주인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물건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으로 소중하게 수리해줘야 하는 데 롤렉스? 쳇 이거 전부 거품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소중하게 수리해 줄 거란 기대가 되진 않네요...
@메니아2 애초에 저 사람이 최고라고 말하는 세이코만 사람들이 썼다면
저 사람은 진작에 저 직업 버렸어야 되요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시계이지 않는 이상
세이코 고칠 돈으로 새 시계 사버리지요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까딱 하단 수리비가 더 나올테니까요
본인의 주고객 들을 호구 취급을 해버리니
애초에 장사의 기본도 안되서 저라도 저기가서 수리 안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