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실제 판결문에 이름과 행적들이 적시되어 있던 밀양공단 공무원이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분들께 널리 감사함을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MZ세대 97년생 보배초등학교 학생(자칭)이지만 대학교 글쓰기를 위한 주제 선정 및 근거 자료 수집을 위해 스크랩했다가 어이없게도 가해자로 추정되는 피의자들 중 한 사람에게 고소당한 사람입니다.

 

저 말고도 이렇게 고소당하신 분들이 300명 가량 되시는데도 불구하고 20년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일상을 누려온 실제 피의자들을 규탄하기 위해 이렇게 보배드림 게시판에 투서를 해 봅니다!!

 

어떻게 자기보다 어린 사람보다 수준이 덜 떨어지냐!!

 

이제 시작입니다!! 피해자분을 위해 할 수 있는 거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