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택들 예전처럼 회사택시 십수년씩 하면서 돈 모으고 자격 되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너보다 운전 잘한단 개소린지... 운전도 조또 못하는것들이 개택 돈주고 사서 하면서 요금 낼 사람 생각 안하고 텅텅 빈 옆차선 놔두고 굳이 빨리 가지도 않는 앞 차 꽁무니 쫓아 기어 다니면서 신호마다 걸리고 지 자가용 거저 태워주듯 운전하고 자빠져갖곤
기본적으로 인성이 불쌍한 기사분들이 있더군요
장애인 택시를 이용하곤 하는데 공짜로 타고 다니지 않는데도 내가 너같은 장애인을 봐줘 데리다 준다는 식으로
그러니 내게 이리가라 저리 가라 명령하지 말어라 하더군요 ..제가 그럴 정도는 아닌데 ...
제게 입내비 가지고 말한다 운운 하면서 지속적으로 비하 발언을 하더군요
며칠전 일이라 이걸 고발을 할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한마디로 요지는
" 너깉은 장애인은 내가 운전을 해서 널 데려다 이런 저런 소리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데려다 주는데로 아무말하지 말고 가라 아니면 네가 운전 하던지 ..나 너 운전 안해도 한달에 돈 많이 벌어 900이나" 이렇게 말하더군요
찌질하고 불쌍해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도 너무 화가 아직도 남아서 ..당연히 번호 있습니다
또한 동승한 아내도 화를 내면서 고발 하자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