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해 준들 알아 쳐 먹을 지능이 있겠나만...혹시나 해서 글 남긴다.
애시당초 인도에서 하는 행사는 국가행사가 아니라 우리나라로 치면 시도 행사 정도되는 수준이어서
인도에서도 법무부장관이 와 주면 안되냐고 요청한 것이고...법무부장관이 바빠서
문체부장관이 2000여만원의 예산 편성해서 출장하려고 했던 것을
돼멜다가 간다고 하면서 예비비 약 3억6천만원을 긴급 편성해서 출장간 것이 발단이야.
즉 국고를 낭비했다는 거지...
긴급 편성된 예산을 어디섰냐고 물어보니 문체부에 알아보라 해서 문체부에 알아보니
식대비 6800만원이 추경된거 보고 그 내역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돼멜다 사료값 아니냐 물어본게 팩트 ㅋㅋㅋㅋㅋ
그런데 항상 고민만하는 고민정이가 동행하면서 일반적인 기내식을 먹었다고 하니
그렇다면 사료값 아니고 깡한거 아니냐 의심이 들어 특검하자는 것이고...
사료값도 아니면 밝히면 될 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으신가봐.. 이런 거짓 선동글 적으시고..
(이하 기사)
도 전 장관이 공개한 초청장은 모디 총리가 순방 전인 같은 해 10월 26일자로 보낸 것이다.
초청장에는 모디 총리가 “대통령님의 인도 방문 기간 중 저는 대한민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아요디아 등불 축제에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할 기회가 있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과 대표단을 공식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사님의 인도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돼 있다.
도 전 장관은 그해 9월 24일 자신이 인도 정부로부터 초청장을 받은 것에 대해선 “이 초청장은 별개다. (행사가 열린) 유피주의 관광 차관이 나를 초청한 초청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걸 뒤섞어서 ‘장관이 초청받았는데 김정숙 여사가 끼어 셀프 초청해 이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도 전 장관은 모디 총리의 초청장이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이 임박해 온 데 대해서는 “문 전 대통령이 인도 방문 넉 달 만에 인도를 또 갈 순 없었다”며 “인도 요청에 예의를 다하는 외교적 조치를 고민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누가 갈지) 결정이 안 됐던 상태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