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남매아빠입니다 .
형님들.누님들.친구님들.아우님들 너무 반갑고 오래만에 글쓰네요. ㅎㅎ
저는 항상 저녘식사를 하고 애엄마랑 9시되면 저녘걷기 운동을 매일 매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걷다가 너무 힘들어서 쉼터에 살짝 걸쳐 앉는순간에 어둠속 정사각형 모양을 발견하고 자세히 보니 연은갈색 지갑이더군요. 그래서 애엄마와 군말없이 운동하다 좌회전 우회전 직진~~~~~~~~~~~~~~~~~~~~~10분을 걷고 파출소에 방문하여 경찰관분께 전달하고 지갑을 연순간 현금 대략 162000원정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인적상황 기재하고 애엄마랑 걷기운동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20분있다 지갑 주인이 전화 오고 연신 고맙다고(ㅡㅡ ;;)난 별로 한게 없는디 내것이 아니기때문에 파출소에 맡겼을뿐인데 쑥쓰럽네요.
자기전에 있는 그대로 적네요.몇년전에도 진안 마이산휴게소 화장실안에서 현금 50만원 지갑을 주워서 전주시 서신동
파출소에 맡긴적이 있습니다.~~
형님들 누님들 친구님들 아우님들 정직하게 삽시다.
지갑주으면 복이 와요 ㅎㅎ
대한민국이 너무 시끌버끌하네요.
얼른빨리 안정화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날씨는 왜캐 더운지 ㅜㅜ...
헐 이게 뭐라고 대단한 일도 아닌데...잠깐 시간나서 보배드림 보는데 ㄷㄷㄷㄷㄷ.더더더덜덜.......
더욱더 더 쑥쓰럽네요. ㅠㅠ
아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성실하게 잘 살겠습니다.
어이쿠 날씨 겁나 덥네요..더위조심들 하시고요..오늘도 화이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