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슈가 되는 짐승들은 44마리지만, 실제 조사를 받았던 짐승들은 100여명 이상이었고, 그들 가운데 지역 정치인, 유력인사, 재산가 등 소위 '빽 있는 것들'은 훈방 조치만 받고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빠져 나온 짐승들이 경찰 기록이 없고, 그렇기에 범죄사실조회가 안 된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가해자로 몰려 억울하다'는 둥, '내가 쟤를 잘 안다. 그럴 친구가 아니다' 라며 느닷없이 신규 가입자들이 몰려와서는 쉴드질을 하는 것일 수도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