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이 성실함

알바조차도 그돈 받고 일하는데도 친절함

식당 직원들은 매출올려주려고 끼워팔기도 시전함

 

2. 도로는 여전히 헷갈림

보통 가운데는 직진인데 3차선에서만 직우 겸용이고

그 교차로 넘어가면 1차선에서만 직좌 겸용 이런식이 잦음

도로도 오거리 육거리 나오면 멘붕옴. 신호체계랑

겹쳐버리면 딴길로 가는게 일상임. 

 

3. 드라이브 하기는 별로

시내도로는 죄다 50인데다가 카메라도 미친듯이 많음

거기에 도로 다 뒤집어 까놔서 도로도 개판이라

승차감도 별로 시원하게 달릴도로가 거의 없음

고가 다리 조차도 시원하게 못감.  화물트럭 너무 많음.

 

4. 물가가 대구급으로 쌈

아직도 7천원급 식사가 어렵지 않음. 

기름값도 평균 1420(경유) 임

 

5. 사람들이 친근함

벌써 현장에서 친해진 사람들 몇 생겨서

농담따먹기 할 정도로 스스럼 없고 잘해주심

 

6. 대지국빱 맛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