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사과 대신 이 말했다…“일방적 폭행 아냐, 진위 가리자”

 

앞서 전북교사노동조합는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A군은 무단 조퇴를 말리는 교사와 교감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저질러 

파문을 일으켰다.

A군은 다른 학교에서 소란을 피워 지난달 14일 이 학교로 강제 전학을 왔다고 알려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A군은 끝내 학교를 무단으로 이탈했다. 

뒤이어 A군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왔지만 사과는커녕 오히려 담임교사를 

폭행했다. 

 

담임교사는 A군 어머니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9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