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동네가 무서운게
사건 터졌을때 실제로 '꽃뱀이 홀렸다' '당한 애들이 불쌍하다.'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밀폐된 지역사회가 진짜 무서운게 이거네요.
범인들 대부분 부모님들이 지역 경찰관 공무원 다 아는 사이라 은폐도 엄청 쉬웠습니다.
그동네 진짜 망해봐야합니다. 맨날 우리가 남이가로 버텨온 동네라 답도 없습니다.
범인 중 몇명 제 중학교 선배도 있었는데 얼굴보니 중학교 시절이 그인간들이 했던 일이 터오르네요.
'씹색햐!! 니네가 설칠때부터 딱 감왔다! 개객꺄 나락 제대로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