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매일을 눈물로 보냈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럭서 22곳에 넣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언제까지 모텔에서 나를 찌를까말까 할수는 없으니까요.
생각보다 여러곳에서 연락주셨고 제가 가고싶은곳에 합격도 되었습니다!
글이 짤려서 그런데..
전세 계약도 됬고...!!!!
길고양이 분양받았는데 사주가 나랑 찰떡이래요!!!
진짜 잘살고 싶어요.
다시 0부터 시작해볼게요
나는 나이가29이면 끝난인생인줄 알았어요.
댓글말씀대로 집과 연락은 끊겠습니다.
희망의 반창고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쓴소리 좋은소리 달래주는 여러말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