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거 밀양경찰서의 사건 처리 과정과 

밀양 주민들 인터뷰 보면서 다시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밀양은 관광사업과 농업 특산품이 지역경제의 주요 소득원 중 하나 입니다. 

전 앞으로 밀양 방문은 물론 밀양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것들은 불매 하겠습니다.


20년전에 시작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 하나 불매 한다고 해서 뭐 크게 달라질 건 없겠지만...

10원짜리 한 장 밀양의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작은 영향력들이 조금씩 모여 언젠가 밀양 지역경제의 고립과

그로 인해 울부짖는 밀양 사람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밀양 너네도 곧 강원도 양구처럼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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