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원유시추는 보물선발견과 같은 턴키계약 방식이라고 보면 됨 모든 인양비용은 투자회사에서 투자하고 보물의 양에 따라 보물선 침몰 되어 있는 수역의 관할국가와 나눠먹는 구조임....원유채굴도 모든 시추비용과 제반비용은 시추회사에서 부담하고 원유발견시 관할수역의 국가와 원유회사가 몇대몇으로 갈라먹는게 구조가 대다수임..우리나라 광구에서 채굴된 가스도 이런계약 방식으로 채굴되었음..요즘 지하자원을 국가통제로 탐사시추채굴을 국영기업으로 하는 흐름이긴 하지만 그거야 중동이나 미국 처럼 원유가 콸콸 쏟아지는 나라나 가능하지 당장 석유가 나오면 감지덕지하는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는 방식임 이걸 국가가통제를 한다면 sk이노베이션 같은 우리나라 기업은 국외에서 시추탐사채굴하는 영향력을 잃게 됨...근데 시추비용을 대주고 탐사시추를 한다고?? 뭔가 개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