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게시글 남겼었는데ㅎㅎ
길고긴 시간이 흘러 지난 5월16일 개똥이를 낳았어요ㅎㅎ
(여아입니다~)
벌써 15일이 지나 3키로가 넘었고, 모유황달도 금방 왔다 갔고,
아주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 자라는중입니다!!
엄마아빠는 너에게 충분한 사랑을 줄테니 기꺼이 그 사랑을 나눠줄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그리고 그 모든것이 허투루 온게 아니니 모든것에 감사할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언제나 밝게 웃으며 봄날의 햇살같은 아이로 자라길 빌며..둘이 앞으로가 아닌 셋이 앞으로를 같이 행복하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