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용산 들를 일이 있어,
식사도 할 겸
네이버에서 아웃백을 찾아 예약을 시도합니다. (세식구)
아웃백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가요?
6월 한달내내 3인은 전부 마감이네요.
그래서 2인을 한 번 봤습니다.
그래도 2인은 예약이 좀 가능하네요.
그런데 용산 아웃백은 전부 2인석인가요?
제가 아는 아웃백은 거의 4인석 이상이거든요.
3인 이상 예약은 그냥 닫아놨나봅니다.
그래서 다른 메뉴로 시도해봅니다.
이야~ 토마호크로 골랐더니 3인 예약 자리가 널널하네요.
심지어 주말과 공휴일까지요.
용산아웃백은
비싸게 먹을거 아니면
그냥 현장가서 기다려야하나 봅니다.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