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군번 공군입니다..훈련소때 체력테스트하고 미달되면 바로 귀가조치..또한 나 집에가고프다면 그냥 보내줬고 공군은 조교가 다 하사입니다..훈련소때 욕도 안하고 그랬는데 4주후 후반기 들어간다고 더블백메고 이동 후 줄세워 놓더만 욕하면서 엎드려..근데 공군이라 행군때만 완전군장 한번해보고 제대할때까지 해본적이 없네요..새벽에 후배 기수표 외우게 하다가 당직사관한테 걸려서 가혹행위했는지 다 몸검사하고 이후 단독 군장해서 군무한적이 있는디..반민간인한테 완전군장은 좀 가혹행위 같은 생각이드네요..꼽창은 본인이 안당해봐서 꼽창질하는거라하는디..에휴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왜 행군을 훈련소 훈련에 제일 마지막 쪽으로 하는 이유가 있는데ㅋㅋㅋㅋㅋ그냥 조금만 생각해보면 훈련소 교육이 몇주차로 나눠서 1주는 이거 2주는 이거 왜 나눠놓은지 조금만 봐도 답이 나올껀데 소대장도 아니고 중대장 여자인간이 얼마나 군생활을 그냥 생각도 없이 했는지 알것같다.그리고 솔직히 훈련소 애들이 군기가 빠진다고??어리버리할지라도 군기가 빠질리가 있나??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르고 앞길이 깜깜한 애들인데...지금 18개월 많이 줄었다할지라도..입대하자마자 막막한게 군대인데 그런 애들이 뭘 잘 못을 하겠냐?어리버리해서 한두가지 실수할지언정 그리 큰 잘 못을 했다고 그리고 그 실수할 수도 있으니 훈련소에서 훈련시켜서 자대보내는거고
시범케이스 군대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세탁하지도 않은 수통피 벗겨 구실만들어 중대사무실에서 군화발로 구타한 논산훈련소 중사시키가 생각난다. 넌 내눈에 띄면 욕한바가지 얻어먹는다.아우 예나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조옷같은 군대 월급받은 간부세기들 모아놓고 그대로 값아주고싶다
입대 9일차? 2박3일은
신검다시받고 전투복 전투화등 보급품받고 훈현시작은 6일! 제식 배우고 어리버리하면 어깨동무 앉이일어니 몇번 섞어가며 겨우 10대군가 나 외웠을
시기!
논산은 그나마 각 훈련교장까지가 거리기 있어서 기본 단독군장으로 걷는연습이리도 하고 마지막에 완전군장 40키로 야간행군 하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