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떠도는 소문 종합해보면
작년 여름에 굥이 섬에서 휴가중이였는데
거기서 임사단장이 해병 정예병들 동원해서 경비섰다고 함
당시 임사단장이 굥과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보고
이후 사고가 났을때 해병대가 수색현장에서 성과를
대통령 한테 보여주고싶었고 그것으로 인해
무리한 명령을 한게 아닌가 생각됨
결국 사고가 터졌고 이후 책임문제가 오가고 있을때
휴가지에서 경호하며 충성을 하고 차기 해병사령관까지
고려했을수도 있는 임사단장을 처벌한다니까
겨우 병사 한명 사고로 죽은걸 가지고
뭘 그렿게 까지 하냐며 화낸게 아닌가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