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친구를 잘못만나 그렇다라는 소리을 들으면 니 새끼가 그 잘못된 친구중에 제일 나쁜놈이다라고 해주는데, 이 글을 쓴 분의 자식은 친구를 잘못만난게 맞는것 같네요.. 본인때문에 부모님이 무릎을 꿇는 모습이 틀어진 인생의 길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보통은 부전자전이 맞더군요..
언젠가부터 학교폭력도 가해자가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은근슬적 처벌같지도 않은 처벌받고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
그게 결국 자기들 자식을 위한게 아니라 예비 범죄자 풀어놓은 격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정책이라 생각하며 개탄했는데
저 부모님들은 그래도 배운 분들이시네요
사람 만들려면 반 죽도록 패야함. 자기도 맞다 죽을 수도 잇다는 걸 느껴봐야...
어린애들은 친구들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무관심 속에 잘하고 있으려니 하고 2~3년 지나면
마약처럼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땐 이미 늦어요..... 말로 안되면 학교에서 안 때리니 부모가 때려야죠
참 부모시네요. 이런 바른 인성 가진 부모님 요즘 정말 보기 힘든데..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지만 다 지자식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저희 딸 초2때 학폭위원회 열어서 겪어보니 정말 답 안나오는 부모도 많습니다.
학폭처벌까지 받은 아이를 자기 자식이 잘못한게 아니라 둘이 싸운걸로 아이를 교육 하더라구요.
사람새끼 만드시려면 죽기 전까지 조지세요. 절대 말로해서 알아 듣겠지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설마 우리애가...큰 착각입니다. 아들하나 잃는 다 생각하고 반 죽이세요. 나중에 진짜 큰 범죄자 됩니다. 그리고 애 델꼬 철수랑 철수 부모님 한테 가셔서 무릎 같이 꿇고 사과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