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려고(오전9시) 나와보니 B차량이 막고 있어서 1차전화요청 “밀면 된다고” 해서 밀었더니 P로 놨는지 꿈적도 안해서 2차전화요청 “문열고 시동걸고 이동”하라고 해서 그림과같이 전기차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출근함.
오후4시쯤 전화와서 왜 전기주차장에 이동 시켰냐고 벌금 10만원 나오면 나보고 대신 내라고 따짐.
통화내용은
“B차량 (BMW)입장” 늦게 집와서 그렇게 전화로 요청했는데 왜 전기주차장에 댔냐. 엿먹일려고 주차시킨거 아니냐?
만약에 벌금 나오면 너가 내라. 그럼에도 전기주차장에 댔으면 전화나 문자라도 줘야 되는거아니냐.
“제입장(SM5)은” 출근에 정신 없는데 운전해서 빼라고는 했지만 제차량도 아니고 그량 직진으로 들어간다는게 전기자동차에 주차를 한후 저는 후진으로 빼서 출근을 한 상황이였습니다.
벌금은 장애인주차장은 초기에 딱지를 끊어봐서 아는데 전기자동차는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 통화로 벌금 10만원 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
B차량 입장: 벌금나오면 10만원이든 5만원이든 너가 다내든 반반씩내든 해야된다.
제입장 : 내가 왜 그 벌금 대신 내줘야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보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일들이 많이 생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