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 병원에서 일하는데, 약간 멘탈 부실한 환자분들?중엔 의사보다 공부 못해서 간호사 하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막말 하고, 지시에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심해져서 폭행까지 이어질것 같으면 시큐리티 분들 부르지만...
아무튼 참 남의 직업 가지고 쉽게 말하는 조동아리들, 진짜 비아냥 순간엔 분노하죠. 근데 그런 사람은 백명중 한두명이고, 나머지 98명은 고맙다 수고한다 감사한다 이런식으로 말해주니 그분들 덕에 보람을 가지고 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