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업하는데 동업합니다  사람이 필요해서 형님께서 당근으로 구인을 했습니다  전화가와서 일한다고 하네요 

면접보면서 일하기전에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비가 급히 

필요하답니다  구구절절... 정말 착한형님이라 ...80만원을 일하기도 전에 미리 가불을 해줬습니다 그후로 시작입니다 

이게 금요일이고 월요일 첫출근했습니다 94년생 아버지랑 둘이 사네요 등본을 한장 떼왔습니다 

리조트현장  1군입니다 콘테이너에 에어컨 설치하는 일이였는데 

관리자 부재에 기다리고 해서 일이 안되고 대기했는데

일은 30분정도 했습니다 

점심시간되서 밥먹고 쉬면서 안보여서 전화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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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자가 왔네요 

그런갑다 하고 웃고 넘기는데 

그후로 문자 연락 내용 올립니다 ...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네시간 돈달라는 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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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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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머라 하겠나 생각했는데 정말 다음날 전화를 했네요 

다리도다치고 운동화가 찢어저서 돈을 달라고요

관리자가 확인차 전화 왔는데 ... 참그렇네요ㅎ

오전 4시간은 같이 있었으니 돈은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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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잘못하고 하고있는 부분이 있는가요 ...

 ㅎㅎ 글쓰는도중 문자 옵니다 수정해서 사진 올립니다

두번째 수정입니다 방금도 문자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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