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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지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의 성상이 세워짐.

이곳에 동양인 성상이 설치되는 것은 가톨릭 역사상 처음.

한진섭 조각가가 제작한 김대건 신부 성상은 높이 3.7m, 폭 1.83m 전신상으로, 갓과 도포 등 한국 전통 의상 차림으로 

두 팔을 벌리고 있다. 두 팔을 벌려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표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