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군번인데 조교.구대장 폭언이나 심하면
원산폭격 정도는 있었지만 저정도까진 없었다. 완전군장은 종합각개정도 되야 싸는건데 참 독하다 독해. 저 중대장 후보생때도 과연 저정도의 얼차려 받아보기나 했을까? 예전에 비해서 표면적으로 여러가지 여건들은 개선된듯한데 부조리.가혹행위는 점점 교묘해지고 악랄하게 변하고 있네
자식도 없는 이가 대통령을 하고
군대도 안갔다온 이가 대통령을하고
친일파가 대통령을 하고
술만처먹는 이가 대통령을하고
선출직 공무원이 출근도 제때 안하고
마누라는 주가 조작에 디올빽 뇌물받고
수십억을 해먹은 장모년은 1년도 못채우고 보석으로 풀려나고~
고속도로는 마누라 토지 앞으로~~~~
이러니 군대는 말해 무엇하나?
훈단 때 완전무장 얼차려 받은 적 있었는데 ㅈ됐다 생각했었지. 구보는 안하고 뺑뺑이 돌다가 조금씩 뛰고 그랬음. 근데 교관이 니들 잘못가르친 나도 잘못있다며 자기도 무장메고 뛰더라. 없던 힘도 생기면서 저사람이 돌격 외치면 불구덩이라도 들어갈 것 같더라. 이게 지휘관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