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자릿세 뜯어내는 브로커들이 더 문제임. 상인들은 브로커돈주려면 비싸야한다는데 한편으로는 이해되지만, 이런흐름을 끊으려면 어느한쪽은 그동안 누렸던 이익을 포기해야함. 브로커도 문제지만 그 돈을줘도남겨먹을수 있다는 상인도 문제. 백종원은 그 흐름을 완전 끊은 사람일뿐
행사가 결국 땅장사이고 외부 상인이 1부스 빌리는데 자리값으로 기본 천만원씩 받아 처먹음.
이게 땅주인이 다 받냐? 행사에서 먹거리 장터 부지는 누가 선정하냐 요거 파보면 답 나옴. ㅎㅎ
이번에 남원 춘향제에서 백종원이 먹거리를 싸게팔수 있는 이유는 부지비용을 남원시에서 한푼도 안받았기 때문에 가능.
결국 지자체 공무원이 춘향제에서 했던거 처럼 관리만 잘 하면 백종원 없어도 바가지 없앨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