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님 두번째 글이였나? 보고 일요일 일 없으면
가겠다고 청첩장 달라고 댓글달고 약속지키고 왔습니다!
딱 들어가니 보배형님들 티가 팍팍납니다ㅋㅋㅋㅋㅋ
화환 사진 찍으시는거 하며, 신랑 근처 안있고 뒤쪽에 있거나
눈마주치면 그 딱 알았다 하는 눈치며ㅋㅋ 많이 웃고 왔습니다ㅎ
신랑과 인사 반갑게하고 식 끝까지보고 사진찍고
밥도먹고 오는길 기장 들려서 바다보고 커피먹고
방금 집 도착했네요!ㅎ
결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ㅋㅋ
이미 님은 그 강을 건너셨으니 최선을 다하시고
싸우지말고 행복하세요^^ 결혼 9년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