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뭐...... 낮엔 주차가 널널한 아파트 주민이 급 똥 상황에서 급하게 세우고, 똥 싸고 10분 쯤 후에 내려오지 않았을까 싶었긴 해요.
매일 저러면 뇌가 문제겠고, 그럴 땐, 어려서 너무 많이 쳐 맞아서, 세상에 불만이 많은 그런 인간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겠네요.
저는 실제로. 저런 사람....... 전화를 하든 해서 물어봅니다. 그러면 뭐 어쩌구 저쩌구 잠깐이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럴 때 저는 "대한민국 사람 5천만이 다 잠깐만 어기면, 지키는 놈 하나도 없는 것이라고 잔소리를 하는 경향이 있네요." 절차는 항상.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이유에 대해 잘못된 점을 따집니다.
위의 1237 말대로, 이유 없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 이유는 다 깨지기 충분한 이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