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단 한 번도 개근거지라는 말을 못 들었습니다. 개근은 학생부에 기재는 되지만, 졸업할 때 단 한번 개근상을 주었는데, 그건 없어진거라기 보다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정합니다. 거의 10년 전부터 거의 모든 학교가 개근상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석할 때 휴가가는 거 보다 더 많은 것이 질병결석입니다.
사실 아이들이 개근이라는 말 자체를 요즘엔 잘 모릅니다
아이러니 하죠. 거지들이 돈 아끼려고 체험 학습내고 다니면서 누굴 거지라고 감히 말을 할수가. 진짜 돈 있음 방학 때 갑니다. 돈 없는 집이나 아끼려고 학교 빼 먹고 가지.
그리고 아내분한테도 물어보세요. 직접 주변에 누가 누군가에게 사용한 말인지. 기레기 기사 보고 누군가 한 말인지. 작년에도 개근거지 어쩌고 기사가 난게 있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