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7 씁니다. 법칙이 있는건 아니며 매번쓰는건 아니지만 "니 지금 거서 뭐하노?" "여기 커피 왜이리 맛있노?" "점마 진짜 빠르노" "쫌 귀엽노" 등등 자연스럽게 써왔습니다. 경상도 사람으로써 부자연스러운 문장끝에 ~노 를 쓰는건 역겹지만(예시: 이게 뭐노?,밥 먹었노 등등) 예전부터 써오던 사투리를 무조건적으로 비하언어니, 조잡한신조어로 몰고가는건 옳지않습니다.
소상공인으로써 본다면 3번같은 애들이 너무 많음.
커피나 한잔 하면서 옆사람이랑 노닥거리다가 퇴근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진 애들.
고객 응대를 해서 상품을 판매를 하고 매장 청소도 해야 하고 할게 많은데 관리자(사장) 없으면 잘 안 함. 관리하라고 매니저 뽑아 놓으면 같이 안 함. 매니저가 매장관리, 직원관리, 매출관리 못함.
시키지 않으면 안 함. 시키면 그때만 함. 지금 시킨걸 앞으로 시키지 않아도 해야 하는 너의 업무야 라고 해도 다음에 시킬때까지 안 함.
이런식으로 몇번 지적하면 잔소리 한다고 짜증냄. 얼굴에 똥 씹은 표정 하고 있음.
웃긴건 이런애들 대부분 본인들은 일을 아주 잘 한다라고 생각함. 정말로 그렇게 생각함.
진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