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24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 다음날
창고앞 죽은듯 보이는 새끼 고냥이 한마리...헐;;;
데리고 들어와서 물도 먹이고 딱아주고, 이놈 울지를 못하네...ㄷㄷ
병원데리고 가서 주사 맞히고, 약먹이고 좀 좋아지는가 싶었는데..
여전히 울지를 못한다..
안약 넣어주고, 눈꼽도 이제 많이 떨어져서 조금씩 좋아보인다.
감기는 다 나은거같은데...여전히 못울음...
의사쌤은 별 이상없다하고..
장난감으로 놀아줬는데...흥미를 못느끼네...ㄷㄷ
스크레쳐 집;;;
집있는데 왜 매번 발밑에서 자냐? -_-;
형이 유일하게 보는 유튜버 스타빨무...시청 좀 하자;;;
이상 올해 1월까지....상태입니다..
원래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는데...어쩌다가...똥치워주고 밥주는 시다바리가 되었습니다.
에휴;;;내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