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내가 만약 사진 찍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서 델구왔을 것.
안타까운 마음과 저 강아지의 가격과 치환해서 내 마음이 편해진다면, 나에겐 이익이니까.
예전에 다니던 동물병원에 1년째 장에서 갇혀살던 강아지가 있었다.
사람 좋아하고, 성격도 너무 좋은데 응가를 먹어서 분양이 안되었고 이미 너무 컸다.
안락사 안하고 계속 돌보는 것만 해도 고마운 상황.
입양했다.
쌤이 강아지 너무 많아지면, 사람의 삶의 질이 망가질 수 있다고 충고해주셨지만,
내 책임이라고, 죽을 때까지 기르겠다고 말하고 데리고 왔다.
그리고 총 7마리가 되었고, 모두 죽을 때까지 책임졌다.
마지막 암,수 두마리는 22살까지 살았다.
쌤이 마지막까지 길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음, 나는 오히려 개구지고 이쁜 강아지들과 끝까지 함께 해서 행복했다.
그들에게 내가 준 것들 보다, 그들이 내게 준 일방적인 사랑이 훨씬 컸다.
내가 만약 사진 찍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서 델구왔을 것.
안타까운 마음과 저 강아지의 가격과 치환해서 내 마음이 편해진다면, 나에겐 이익이니까.
예전에 다니던 동물병원에 1년째 장에서 갇혀살던 강아지가 있었다.
사람 좋아하고, 성격도 너무 좋은데 응가를 먹어서 분양이 안되었고 이미 너무 컸다.
안락사 안하고 계속 돌보는 것만 해도 고마운 상황.
입양했다.
쌤이 강아지 너무 많아지면, 사람의 삶의 질이 망가질 수 있다고 충고해주셨지만,
내 책임이라고, 죽을 때까지 기르겠다고 말하고 데리고 왔다.
그리고 총 7마리가 되었고, 모두 죽을 때까지 책임졌다.
마지막 암,수 두마리는 22살까지 살았다.
쌤이 마지막까지 길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음, 나는 오히려 개구지고 이쁜 강아지들과 끝까지 함께 해서 행복했다.
그들에게 내가 준 것들 보다, 그들이 내게 준 일방적인 사랑이 훨씬 컸다.
개인적으로 개고기 먹는것 반대 안합니다
오랜 시간 먹어온 음식인데 그걸 먹지마라 먹어라 할 생각이 없어서 입니다
하지만 저 같이 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장난이라도 권하지 마세요
그럼 소나 돼지 닭은 어떻게 먹을수 있냐고 반문 하지만
요즘 들어 나이가 드니 내가 먹는 생명체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강아지는 새끼때부터 자연사 할때 까지(지금 까지 두자리 반려견) 키우다 보니
그냥 가족의 일원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끔 예전에 키우던 견종이 지나가면 무지개 다리 건넌 놈 생각하며 겁도 많은데 잘지내고 있는자
다른견종 보면 아 그놈은 참 순딩이인데 다른놈들에게 놀림이나 않받을까 ...
가끔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생명을 책임진다는것이 너무 무거워 키우지 못하고 있어요 몰를땐 잘키웠는데,,ㅎㅎ
가족의 일원이러고 생각이 드니 지금껏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