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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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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08:31 추천 291 조회 24521

풀모닝

공과금 면제가 아니라 자비로 내주셨을듯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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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런 분이 선생님 소리 들을 자격있는 분이다.

제발방향지시등좀켜라24.05.24 08: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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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 스트레스 풀려고 일부러 애들 패는선생들 많았음. 반면에 진짜 맞아도 기분 안나쁘게 패는 선생도 존재했음.

영화에서처럼24.05.24 08: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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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우리학교 탱자 얘기 아닌가?.... 체육대회 때 막걸리 나눠주셨던..

일반회원324.05.24 08: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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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선생님 소리 들을 자격있는 분이다.

제발방향지시등좀켜라24.05.24 08: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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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탱자 얘기 아닌가?.... 체육대회 때 막걸리 나눠주셨던..

일반회원324.05.24 08:35신고
댓글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가치질24.05.24 10:18신고
댓글

도랏 ㅋㅋㅋㅋㅋㅋ

고광택귀두24.05.25 14: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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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스트레스 풀려고 일부러 애들 패는선생들 많았음. 반면에 진짜 맞아도 기분 안나쁘게 패는 선생도 존재했음.

영화에서처럼24.05.24 08:38신고
댓글

합리적으로 이유가 적절하게 때리면 뒷말이 안나오죠. 그런데 대부분 쓰레기들은 걍 지 기분나쁠 때, 생리할 때, 도박하다 잃었을 때, 지 마누라한테 바가지긁힌 날 애들 패려고 아예 작정하고 출근했으니 뭐 ㅡㅡ

가마솥통닭24.05.24 10:29신고
댓글

있음 제가 공고 나왔는데 저희파트 담당 선생님이 학생과 선생이라 많이 때렸음 그런데 파트실습할때면 다정하게 가르쳐주심 기능경진대회 같이 준비하면서 아 이분 매는 많이드시는데 좋은분이구나를 느꼈음 10년뒤 선배결혼식에 가서 뵙게 됐는데 제이름은 기억하고 불러주셔서 깜짝놀랐었네요

골뎅이솔이24.05.24 1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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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콩나듯 있던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일반오리24.05.24 08:46신고
댓글

가뭄에 콩나듯이 나쁜 선생이 있죠
돌이켜보면 그렇게 학창시절이 나쁘지만은 않았네요 .
너무 성적 공부 그런것만 중요했던 시기라서 짜증나지만 .

우바르야가제티24.05.24 10:39신고
댓글

@우바르야가제티 저도 100퍼 공감합니다 그때가 학교라고 불릴때였죠 지금은 학교가 아니라 동네도서관수준

발냄새로살인해봤나24.05.24 12:13신고
댓글

기억에 초중고 선생님들 다들 훌륭한 분들이셨네요.심지어 초교때는 학교 운동부였는데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자기 시간 투자해서 운동부만 따로 과목별로 추가교육 시켜주셨음.선생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punktal24.05.24 11: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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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중에 한명있다는 분이군~

보수의품질24.05.24 09: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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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에는 선생이라고 하나요? 진정한 선생님 이시구만!

더블찬스24.05.24 09: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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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 샘이네...추억 돋네요

오쿄쿄24.05.24 09: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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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정말 참 스승이죠

고추나무사람달렸네24.05.24 09: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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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초딩 1~2학년 그 어린애들한테 촌지로 차별대우 및 폭행하던 대머리 신O우새끼 근데 이놈이 동네출신이라 친인척이 다 같은동네 살았는데 이 퇴물늙은이색기는 졸업생들한테 길거리에서 쳐맞을까봐 딴 지역 귀농한답시고 도망갔음 ㅡㅡ 대신 이놈 막내조카가 우리랑 동년배에 같은학교라 중학교 때 선배들한테 표적삼아져서 매일같이 골목에 끌려가 쳐맞고 돈뺏기던 일이 있었는데 참. 업보는 주변에게라도 번지니 진짜 죄짓고 살면 안됨...

가마솥통닭24.05.24 10: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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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

더운여름날24.05.24 09: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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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담임은 싸대기 때렸는데..

Blackgoat24.05.24 09: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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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아는거지

이 선생님이 우리 잘되라고 때리는 매인지

이 새끼가 지 화풀이 하려고 때리는건지

한순간의24.05.24 10: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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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 별명이 개거품

입에 거품 물고 주먹으로 애들 팼음.

민서대장24.05.24 10: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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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다 참스승

썸남썸녀24.05.24 10: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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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교다니면서 꼭한분은 이런분 계셨네요 갑자기 생각나네 김*현선생님 감사합니다.

어께에용문신24.05.24 10: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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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지의 사업실패후 철없이 방황할때
학교에선 마대자루 부러질정도로 두들겨맞았지만
본인 허름한 자취방에 데려가서 직접 라면끓여주시면서
공부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뭐가 되었든 열심이만
살면된다며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던 선생님이 계십니다...
올해 교장으로 발령나셨고 이제 정년2년이 남으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사회의 한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갑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

머나먼정글24.05.24 10:31신고
댓글

철없이 방황했으니 죽도록 맞아야죠 ㅎㅎㅎ농담이구요
정글님 잘돼라고 그러신거네요

아크뷰24.05.24 13: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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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고 저런게 훈육인거지

dkwkd224.05.24 10: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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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담임샘께는 많이 맞았지만, 아직도 보면 반갑고 해마다 인사드린다.
고등학교 샘들은 꼴도 보기 싫다. 선배라서 때리고, 불어 발음 못한다고 때리고..그냥 총알받이 였던 기분이 더 많이 든다. 좀 더 커서 그런지.

곽말춘24.05.24 11: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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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서만 존재하신다는 선생님이시네요

eros400424.05.24 11: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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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라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음
그저 직업이 선생이었던 사람만 만났을 뿐

주울리24.05.24 13: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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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6학년 담임 이0석..이새깨는 신체검사때 국민학교 6학년 여자애들 젓꼭지를 치면서 장난하던 새끼
변태였냐??

아크뷰24.05.24 13: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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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수련회서 갓 부임하신 담임선생님이 2텐트 소주 1병 돌림.

울 텐트는 내가 혼자 다 마심... 2학년때인가 3학년때인가 여름방학 보충할때 신혼 단칸방 에 친구들하고 쳐들어간적있음

형님 잘 계시죠?

기개남아24.05.24 14: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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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맞은 만큼 뭘 받은 기억은 없는데

암행단속24.05.24 14: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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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생님. 훌륭한 어르신이 된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달카페24.05.24 16: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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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 3년 담임이셨는데.... 이젠 퇴직하시고, 알츠하이머기가 있으시다고 ㅠㅠ

이재는조국이바뀔때24.05.24 17: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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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얀딩가24.05.25 01: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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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부천 성곡중학교 이상화 선생님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닭털모아날자24.05.25 23: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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