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저런 현상이 피뢰설비의 인하도선(땅으로 향하는 전선)이 얇아서 저런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그게 아니죠.
요즘 초고층건축물이나 고층 건축물 피뢰설비들은 복잡합니다.
꼭대기에서만 떨어지는 줄 알았던 낙뢰가 사이드로도 치고 들어온다는걸
아주 최근에 알았던거죠. 그래서 초고층건축물 같은 경우..롯데타워 같은거
그런 건추물에는 옆면에도 피뢰설비들이 설치되어 잇습니다.
간겨긍ㄴ 대략 50미터 전도되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기꾼이 또 등장하죠.
골프장 가면 높이 한 30미터 정도로 피뢰침을 설치해놓고...반경 100미터 정도에 떨어지는
낙뢰를 다 흡수한다고 하는 말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사기죠.
전도성이 좋은 곳으로 흐르는 것은 전기가 맞는데...
그리로 끌려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게 또 최근에 알려진 것입니다.
고로 골프칠때 비오는 날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골프채를 드는 순간
거기로 꽂히는 수가 있습니다.
저 현상은 낙뢰가 탱크의 사이드를 때려서 발생한 폭발같네요.
요즘 저런 탱크를 설계할 때는 사이드에도 피뢰설비를
설치합니다.
비행기는 낙뢰에 맞아도 안전하게 셜계되어 있습니다 . 일명 패러데이 새장효과
패러데이 새장(Faraday cage) 또는 패러데이 실드(Faraday shield) 혹은 호프만 상자(Hoffman Box)는 도체 혹은 도체 그물로 둘러싸인 구조를 말한다. 그러한 둘러싸인 구조는 외부의 정전기장을 차단한다. 패러데이 새장은 1836년에 그것을 발명한 영국의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패러데이 새장의 작용은 외부 정전기장이 새장 도체 속의 전하를 재배치시킴으로써 장의 효과가 새장의 내부에 미치지 않게 되어 발생한다. 이 현상은 예를 들면 전자 장치를 번개나 기타 방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