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1~20년이상 오래살다 오신분들이 과거 한국을 기억하고 변화된 한국에 금방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 과거 독립운동 또한 해외에서 그 뜻을 잃지 않고 오래 유지가 잘되었으리라 본다. 1930~40대 들어서면서 한일합방 후 태어난 그당시 청년들중엔 일본 기미가요를 부르며 찬양했던 이들도 어중간 있었을것같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그랬던듯한데 취하면 일본노래부르고 그러셨지. 적산가옥에 사시던. 어찌됐든 해외의 거주 동포들의 민족정신은 일부를 제외하고 진심일수도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