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시켜놓고 수당 자름. 알고보니 우리팀은 팀장이 없는 부서라고 자른 것 같음. 다른 부서 직원들 진급하면서 수당잘린 사람이 없음.
한두번 ㅇㅈㄹ하는게 아님;; 배운게 없어서 때려치지지도 못하고 열심히 월급 루팡이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몇년째 열심히 월급 루팡중입니다.
주말 지나고 또 인사랑 옥신각신해야겠습니다;;
좆소 좆소 하는데 좆소도 좆소 나름입니다.
사장이라고 당연히 좆소되고 싶은사람 없습니다.
회사 작아도 사장 깡다구랑 마인드, 머리 좋으면 대기업못지 않은 회사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없는 중소기업은 되도 않은 꼰대면접질 말고 반대로 사장이 직원들한테 면접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봉급 암만 많이 받아도 따듯한 밥한끼 제대로 못먹고 사는 직장인 수두룩 박죽
집에서 밥도 못얻어 먹는 퐁퐁남은 차지 하고라도 혼자 열심히 살고 싶은 독신남이라도 하더라도
밥챙겨먹는건 녹녹치가 않음.
제일 중요한게 사실 나물류를 포함한 밑반찬인데 이게 손이많이 가고 알뜰한 가정주부의 마음이 아니면
준비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님. 사먹는다? ㅎㅎ 물론 사먹으면 되는데 한번이라도 반찬을 제대로 만들어 보고
나면 그런소리 안나옴
뭔말이냐..만들어 보면 반찬가게에서 파는 반찬 가격으론 제대로 만들었을수가 없다는걸 금방 알게됨
즉 못미더워서 안사먹게됨
젊어서 건축일부터 거의 20대이후 평생 밥사먹고 다니며 살았는데 나이들고 보니 건강이 말이아님..
집밥을 못먹고 살면서 그냥 끼니를 떼운다는 개념으로 지내온게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