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고통받아오며 경찰과 구청에 민원을 몇십번을 넣어도 해결이 안돼 다른 방법을 찾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저와 비슷한 고통을 받고계시다면 도움이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오피스텔에 거주중이며 건물 주차장입구는 골목길에 위치해있고
입구가 좁아 주차장 진출입 시 크게 돌아서 진입합니다.
그런데, 5톤탑차 1.5톤탑차 등등 이러한 화물차들이 오피스텔 건물 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합니다.
골목길은 이 차량으로 인해 주차 진출입은 물론이고 좁아진 길로 차량의 통행도 문제입니다.
모두 한 상가의 차량이며 밤샘주차는 기본이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든 말든 다무시하고 주차를 합니다.
이해를 돕고자 사진을 첨부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네이버로드뷰를 통해 캡쳐한 사진입니다.
하..사진만봐도 정말 답이없습니다..
제가 시도했던 방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수십번 신고도 해보고 구정에도 수십번 민원을 넣었습니다.
밤샘주차신고, 차고지외 주차신고, 불법주차신고,
이것을은 흰색 번호판이라 전부 해당이 안되어 과태료처분도 안된답니다.
흰색선이라 주정차위반도 안되고 단속인이 나와서 단속도 안된답니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더군요...
그래도 포기않고 민원을 넣었습니다.
옆의 건물은 황색선과 주차금지까지 써있는데 같은방법으로 조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구청에서는 안되다고 하더군요..
주차장을 이용하는 수십명의 주민들이 저 업체 하나때문에 앞으로도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뿐만아니라 통행하는 모든 차량이 불편함을 느끼고
배달라이더분들도 불편함을 말씀해주시고 계셨습니다.
구청에서는 주차차단봉을 설치해주시기로 하셨고,
한달정도의 시간을 거쳐 주차차단봉 설치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정말 천국이였어요... 저 차가 없음으로 인해 편하게 주차를 했으니까요..
얼마지나지않아 업체측에서 임의로 차단봉을 뽑고 다시 주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업체 사장이 답도없습니다 정말...
어제 저녁 참다못해 다시 이야기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자기네 사무실앞에 주차를 하는데 무슨상관이냐.
지금 기사들 퇴근해서 못빼니 내일 물건 나갈때 빼겠다 하셔서
그렇게 하시고 다음에는 주차하지 말아주세요, 주차장 이용하기 너무 불편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차단봉 밖히고 나서는 인도위에 걸쳐서 주차를 해왔는데
불법주차를 한 승용차 한대가 인도입구를 막아서 이렇게 주차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차도 문제고 인도위에 5톤짜리 화물차를 주차하는것도 문제라 하며 차고지 주차를 하시라했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몸싸움과 욕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를하고 중채를 받았는데요,
2년넘게 주차때문에 고통을 받았는데 최소한 불편함을 주게되어 미안하다.
이 한마디면 화도 안났을거예요. 적반하장으로 욕을해대며 소리를지르니 저도 화가나서 맞대응을 했습니다.
경찰이 오고 그래도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똑같이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반응은 똑같더라구요.
다른 주민분들도 20명가량 나오셔서 보셨는데, 대부분의 주민들이 업체측을 문제삼았습니다.
그럼에도 아무조치도 못받고있는데요,
주차를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