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남이섬의 실제 소유주는 누구일까? 2. 남이섬 소유주의 부친, 조부는 누구일까? 3. 3대는 일제시대 때와 해방 이후 뭘 했을까? 4. 박정희 때 국가소유 남이섬을 구입(혹은 차지)하게 된 경위는? 5. 구입했다면 금액은? 6. 돈의 출처와 근거는? 당시에 아무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국유지를 구입할 수 있었나? 7. 남이섬은 외국 관광객 유치를 통한 국가경제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을 자랑하는데 정확한 1년 평균 수익금과 직원 임금과 소유자에게 가는 금액은 얼마인가?
정확하지 않는 사실을 표현했다가 고소 당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 그런일이 있었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알았는데...여차저차 알게돼긴 했는데...찾아보니..
1.친일파 민영휘의 서자중 1명이 남이섬 설립자의 아버지다. 그의 아버지는 친일행적이 없다.
2.남이섬을 현 시세로 6억정도에 섬은 샀다. 매입금액이 친일댓가 자금이라는 추측은, 설립자가 한국은행에 28년을 근무한점을 보면...
3.민영휘 후손들이 미국에 살고 남이섬 수익이 해외로 간다?
설립자의 후손,현재 회사관계자 그 누구도 해외에 거주하거나, 외국적자는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민영휘의 직계들은 해외로 도망을 갔을듯,자식들과 첩에 자식들 서자가 많았을것이고 그중 1명의 양자가 은행을 퇴직하고 그돈으로 모래섬이던 남이섬을 사서 평생을 일군것. 어찌보면 억울할수도 있겠고, 평생을 민씨들은 눈총을 받는게 ^^ 내 주변에 민씨들은 착한데...^^
검색하며 알게된게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남이섬 설립자의 의동생 민병갈박사가 일군거라네요.1965년부터 나무를 심으며, 선대의 잘못을 씻어낼었을수도...
노무현정부때 친일재산몰수때도 환수가 안된걸보면 친일파와는 상관없고, 친일파의 후손은 맞는거죠. 어쩌면 이 오명은 평생을 대대손손 이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