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89세.....국민학교 제자였던 분은 벌써 66세로 교사로 정년하셨고 수소문끝에 찾아오셔서 살아계셔서 감사하다고 절하시고 손붙들고 한동안 우셨다는......

어찌 연락이 닿은지도 놀랍네유.

건강하세유...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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