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기초연금의 초대는 노무현정부 때 만든 기초노령연금입니다. 유시민복지부장관과 열린우리당이 주도해서 만들었죠. 당시에 조중동에서 포플리즘이라고 지랄했었는데, 이명박도 기초연금 확대를 공약으로 내놓아서 입이 쑥 들어갔지요. 물론 맹박이가 약속 안지켰고, 문재인과 박근혜 모두 기초연금 확대 다시 내세워서 여야 차별없는 이슈가 되었는데 이게 친일토왜의 고전적인 간계죠. 진보의 정책을 지들도 하겠다고 외치면서 정책차별성을 무력화시킵니다. 또다시 박그네가 되고나서 역시 나라 예산걱정 운운하면서 약속 안지킵니다. 당시 진영 복지부장관이 대신 대국민사과하고 박정부에서 찍히고, 이 사람 민주당으로 넘어오죠.
이번 윤짜장검새정권에도 몰표한 기초연금 수급자들은 새대가리보다도 못한 겁니다.
이명박, 박근혜의 거짓말에 속고도 또..그리고 자기들 챙겨준 민주당은 빨갱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인간들...고생 좀 해야 합니다.
저희 팔순 모친은 국가유공자연금 받으시기 때문에 기초연금 대상자가 아닙니다. 이것도 좀 웃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