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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국을 갔더랬죠.

증상을 말하고 기다리는데

약사님께서 약봉지를 건네줍니다.

받으면서 보니까 이선균이네요.

저랑 갑장인 이선균.

보고있는데 마음 한켠으로 반갑다가도 

금방 아쉬워지더이다.

잘 가게나........

잘 쉬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