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 46번째 생일입니다^^

아침일찍 와이프가 끓여준 미역국 한그릇하고

당직근무라 출근합니다

10살 아들..자폐라 말도 느린데 아빠 축하해~~

이말에 그어떤 선물보다 더 감동받고 나갑니다

오늘 생일이신분들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