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뭔들 의전이랍시고 하는 것 보면 기본도 모르는 게 대부분이라서요. 누가 오든 안오든 일단 의전한다고 하면 미리 가서 답사할 때 윗 대가리를 데리고 가든가 아님 가서 사진이나 동영상 찍어서 윗대가리한테 다 도장 받고 예약을 해야지. 이건 뭐 대충 눈으로 보고 와서 나중에 대가리가 뭐라 하니 엄한 곳에 화풀이 하고 앉아 있네요. 애초 안 될 것 같으면 예약 자체를 안해야지요. 요즘 세상에 뭔 식당에 갑질을 하고 자빠졌는지...한심하네요.
그래도..저분은 일반 사업자라 저렇게 올릴수나 있지..관공서만 상대하는 업체들은 저런 억울한 일이 있어도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진짜 본인들 심기 살짝만 건드려도 주홍글씨마냥 단톡방에 회사이름 공유 하면서 쓰지 말라고 하거나 이상한 서류 만들어서 계속 잡들이 하면서 기강 잡는 판이라...억울한것도 표현 못하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