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하지 않나요...
아파트 주차장이 개인 소유도 아니고
보기 정말 안좋습니다
옆에 주차하기도 힘들고요
주민들이 쓰레기 버리러 가는 모습을 보면 자기한테 달라며 박스만 쏙 빼가기도 합니다
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대화 자체도 불편합니다
우리집 쓰레기는 알아서 버리고 싶어요
작은 아파트라 관리인이 따로 없습니다
아마 다른 주민들도 불편할텐데 이분이 오래사신 분이라 다들 말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0대 정도로 보이고 치매끼가 있으며 화나면 목소리부터 커지는.. 대화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