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 딱 맞음~~!!
난 강릉국민학교 졸업생임..그 당시 영동지방에서 가장 큰 국민학교가 저희 학교 였음 그 당시 재학생만 3천명이 넘었으니까 .... 학교에서 운동회 한다면 후원도 엄청들어오고 kbs mbc에서 취재 나오고 구라 조금 보태서 강릉시내 김밥재료 음료수 과자들이 동남..
난 5,6 학년때 밴드부라 개회식 폐회식 중간 중간 쉬는 시간마다 제복입고 공연하고 그랫음.....ㅋㅋㅋ
그리고 운동회가 끝나면 시내음식점 특히 중국집 갈비집엔 하얀색 운동복을 입은 애들 천지고 어차피 같은 학교에 친척형제들이 같이 다녀서 친척들까지 다 모여서 저녁 먹고 했음......
아~~ 겁나 추억 돋네~~~
80년대 강릉국민학교 나오신 분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보배에 동문분들이 몇분인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