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회사로 배차온 화물운반하는 탈북민 만난적있는데 그냥 반갑고 고생한거 생각들고해서 더챙겨주게됨 같이 커피한잔하며 이야기하는데 정말 가슴속 깊이 뭉클하더라. 한국와서 자기일한만큼 가져갈수있다는거에 좋다고, 열심히 여기생활 적응해가며 사시는게 짠해서 하나라도 더챙겨주게됨
가계에 탈북민 여성 손님 두명 오는데 처음에는 조선족인줄 알었슴 일단 옷스타일이나 순금 치장 스타일이 그뭔가 음..가방 신발 벨트 명품인데 뭔가 약간 촌스럽고 머리 붉은색 염색에 순금 주렁주렁 치장한 중국스런 스타일이 있는데 딱 그스타일 말투도 그렇고 해서 나중에 말하다 보니 북에서 왔다하더군요 중요한건 돈을 엄청 잘 쓰고 차키가 렉서스랑 벤츠키가 두개가 있더군요ㅎㅎ